세먼지농도가 연일 높게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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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25-03-13 01:42 조회22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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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역에 초미세먼지농도가 연일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오후부터 강한 바람이 불면서 초미세먼지가 흩어졌지만, 오늘 밤 북서풍을 타고 고비 사막과 내몽골에서 발원한 황사가 밀려와 수도권과 강원 지역부터 황사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미세먼지에 황사까지 유입된 12일 서을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외국인 관광객이 마스크를 쓰고 이동하고 있다.
13일 황사에 중국발미세먼지까지 겹치며 우리나라 대기질이 최악.
ⓒ뉴시스 목요일인 오늘 날씨는 전국에서 황사와미세먼지로 대기질이 나쁘겠다.
서울과 경기, 강원과 호남, 영남과 제주 등 전국 대부분에서도 공기 질이 평소보다 크게 나빠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가 북서쪽 기류를 타고 밤사이 한반도.
수도권에서 나흘째 초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였습니다.
▶ 인터뷰 : 장성호 / 서울 마포구 - "초미세먼지가 더 건강에 안 좋다고 해서 마스크 착용을 근래 계속하고 있습니다.
외출하고 집에 돌아가면 피부가 따갑다는 느낌이 나서….
경기 서해안에 유입된 황사가 점차 전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황사의 영향으로 오늘 전국의미세먼지농도는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천과 충청권은 '매우 나쁨' 수준을, 그외 다른 지역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새벽 시간대,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
목요일인 오늘은 전국에 황사가 밀려와 대기질이 나쁘겠습니다.
전국의미세먼지농도는 '나쁨' 수준으로, 인천·세종·충북·충남에선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도는 대체로 맑겠고, 그 밖의 지역은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전국이 차차.
먼지농도가 '나쁨' 수준인 가운데, 오후부터는 황사까지 더해지면서 공기 질이 더 나빠질 것으로 보입니다.
봄의 불청객' 황사가 찾아와 전국의 대기질이 매우 좋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황사는 모레인 14일까지도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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