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고향에 내려가거나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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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est 작성일25-05-06 19:27 조회9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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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월 황금연휴를 맞아, 오랜만에 고향에 내려가거나 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취업과 입시를 준비하는수험생들은 연휴도 반납하고 미래를 위해 책상 앞을 택했습니다.
정부가 2026학년도 의과대학 모집인원을 증원 이전 수준인 3058명으로 되돌리면서 입시와 직결된수험생과 학부모가 당혹스러움을 표하고 있다.
사진은 서울 대치동 학원가 모습.
내년 대학 입시도 적지않은 영향을 받게 됐습니다.
특히 2천 명 증원을 기대하고 의대 입시를 준비해 온수험생들이 혼란을 호소하고 있죠.
급기야 일부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정부를 상대로 의대 증원 백지화 결정을 취소하라고 소송을 준비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앵커] 정부가 내년도 의대 모집인원을 증원 이전인 3,058명으로 되돌리기로 하면서, 당장 올해 수능을 보는수험생들은 혼란에 빠졌습니다.
예상보다 인원이 줄어든 만큼 의대 합격선이 올라갈 거로 보이고, 자연계 다른 학과까지 여파가 미칠 전망입니다.
올해 수능은 11월 13일에 치러지며 '황금돼지띠' 영향으로수험생수는 2만8000여명 많아질 전망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에듀윌은 ‘소방 합격 풀리오 패스’와 ‘계리 합격 풀리오 패스’를.
[앵커] 의대 증원 백지화로 내년도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수험생들이 큰 혼란에 빠졌습니다.
의대 합격선이 과연 어느 정도 올라갈지 예측이 안되는 상황에서 중하위권 대학과 문과 계열 입시에까지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거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날 기준으로 수능까지 정확히 200일이 남았다.
올해 수능은 예년에 비해 변수가 많다.
우선 '황금돼지띠' 영향으로 고3수험생수가 전년 대비 증가했다.
이투스에듀에 따르면 지난 3월26일 실시된 3월 학력평가 응시생은 35만1454명으로 집계됐다.
“작년수험생은 솔직히 운이 좋았던 거죠.
” 올해 자녀가 고3인 A씨는 2026학년도 모집인원이 다시 3058명으로 줄어든다는 소식에 낙심한 분위기였다.
A씨의 자녀는 의대에 지원할 정도의 성적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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