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공사 폐광반대 공동투쟁위원회’와 지역주민 등 500여명은 28일 세종 종합정부청사 등지에서 생존권 대책없는 정부의 일방적도계광업소폐광에 반대하는 집회를 가졌다.

▲ ‘대체산업 쟁취, 대한석탄공사 폐광반대 공동투쟁위원회’와 지역주민 등 500여명은.

국내 마지막 국·공영 탄광인 대한석탄공사도계광업소의 6월말 폐광을 앞두고 삼척시민들이 28일 정부 세종청사를 찾아 대규모 궐기대회를 열고 폐광지역 대체산업 조기 확정을 촉구했다.

삼척시민 등 500여명은 이날 기획재정부와 KDI(한국개발연구원) 앞에서 연탄.

▲ ‘대체산업 쟁취, 대한석탄공사 폐광반대 공동투쟁위원회’와 지역주민 등 500여명은 28일 세종 종합정부청사 등지에서 생존권 대책없는 정부의 일방적도계광업소폐광에 반대하는 집회를 가졌다.

독자 제공 ▶관련기사 13면.

삼척도계광업소폐광 시점이 두 달 앞으로 다가오는 등 발등의 불이 떨어진 강원도는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온 힘을 쓰고 있다.

도계광업소폐광 대비 직업훈련공급 협약식.

이번 협약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

광부가 탄광을 들어가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31일 오후 강원도 삼척시도계광업소에서 폐광근로자 대상.

지난달 31일 대한석탄공사도계광업소에서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김진태 강원도지사, 박상수 삼척시장, 김규환 석탄공사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직업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삼척도계광업소가 오는 6월 폐광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 달 31일도계광업소를 찾아 폐광근로자 대상 맞춤형 직업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강원도와 삼척시, 대한석탄공사와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정부와 강원도는도계.

고용노동부와 강원도, 삼척시, 대한석탄공사는 31일도계광업소근로자 직업훈련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구미로제비앙

[강원도] 6월 폐광하는 강원도 삼척도계광업소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전직 등을 위한 직업훈련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고용노동부와 강원도, 삼척시, 대한.

삼척시는 31일 대한석탄공사도계광업소에서 고용노동부, 강원도, 대한석탄공사와 함께 광산 근로자 전직훈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삼척시 제공 국내 마지막 공영 석탄 광산인 삼척도계광업소가 오는 6월 폐광됨에 따라 삼척시가 탄광근로자 이·전직 지원에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