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물전문 연구기관의 설립이 요구돼 2006년해양생태계법이 제정되면서 자원관의 설치 근거가 마련됐다.

자원관의 지난 10년의 성과와 미래 10년의 계획은 다음과 같다.

해양생물자원 1만 종, 60만 점 보유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전경.

자원관은 지금까지 총 1만.

특히,해양생물표본과 유전자원, 천연물을 분양하는해양바이오뱅크를 운영하며 산업계와 학계로부터 호응을 얻었고,해양생물전문 전시관 씨큐리움의 관람환경 개선과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확대가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탄소를 흡수하는 ‘블루 카본’ 등 바다의 잠재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영역에 도전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3% 보유…‘생물주권’ 확보 지난 17일 찾은 국립해양생물.

이번 심포지엄은 'See the Sea, See the Future'를 주제로해양생명 자원의 확보와 지속 가능한 이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국내·외해양.

백화(수온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산호가 하얗게 죽어가는 현상) 영향권에 놓였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산호초는 어류 등해양생물의 3분의 1에 보금자리와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10억 명의 인류에게 직간접적 이익을 제공하는해양생태계의 핵심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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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생물자원관은해양생물다양성 보전 및해양.

서천군 장항읍 송림리에 소재하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전시공간 씨큐리움 내부전경.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제공 [서천]서천에 소재하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김현태)이 개관 10주년을 맞았다.

18일 개관 10주년 기념행사를 충청남도 전형식 부지사 및 나소열 전.

[서울=뉴시스] 우도의해양생물전자책 표지.

우선 4월 한 달간 씨큐리움을 찾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체험형 교육 '마린 아틀리에'를 무료로 운영한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김현태 관장(오른쪽)과 국립인천해양박물관 우동식 관장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