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4일 10% 이상상호관세부과 계획을 발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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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5일부터 기본관세10%가 부과되고 있으며, 이른바 ‘최악 침해국’에게는.

더 높이고, 협상에 나선 70여 개 국가에 대해서는 한시적으로상호관세율을 유예한 것이다.

이에 따라 미국의 한국에 대한상호관세도 90일간 기존 25%에서 10%로 낮아지게 됐다.

다만 철강, 자동차 등에 대한 25% 품목별관세는 그대로 유지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월 2일 백악관 로즈가든에서 차트를 들고상호관세부과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사진= 로이터연합 “경제 독립을 선언하겠다.

오늘 미국의 황금시대가 열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월 2일(이하 현지시각) 백악관 로즈가든.

대통령과 회담한 뒤 걸어나오고 있다.

상호관세발표 이후 금융시장이 요동치자 스콧 베선트 재무.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상호관세부과 대상에서 스마트폰과 반도체 등을 제외했습니다.

일단 삼성전자나 애플 같은 대기업들이 혜택을 볼 것으로 보이는데, 미국 정부의관세정책이 워낙 오락가락해 불확실성은 여전합니다.

황인상 국립외교원 국제통상경제안보연구부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국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에 대한상호관세90일 간 유예 및 중국에 대한관세125%(펜타닐관세포함 시 145%) 인상은 시장의 우려에 대해 불확실성을 줄인 조치로 판단된다.

리스크 앞에서도 수출 중소기업의 미국 시장 진입을 위한 전략적 행보에 적극 나섰습니다.

미국은 지난 3일 대외무역 조치로 '상호관세(Mutual Tariffs)' 정책을 발표하며, 한국을 포함한 일부 주요 수출국에 대해 최대 25%의관세를 부과하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CBP 안내 [CBP 홈페이지 캡처.

관세국경보호국(CBP)은 전날 밤 이런 내용의 '특정 물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