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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장이 시작하기 전인 오전 8시부터 8시50분까지는 '프리마켓', 정규장 종료 후인 오후 3시30분부터 8시까지는 '애프터마켓'이 열린다.

시장 혼란을 막고 정확한 시가와 종가를 산출하기 위해 장 개장과 마감 전 각각 10분(오전 8시50분부터 9시, 오후 3시20분부터 3시30분)은 거래가 중단된다.

당장 주 거래 시간은 물론 아침 8시부터 밤 8시까지, 이른바 프리마켓과애프터마켓거래도 모두 제공하는 증권사는 14곳입니다.

이달 말 재개 예정인 공매도는 대체거래소에서는 허용 안 한다는 게 금융당국의 방침입니다.

(영상취재 : 오영춘, 디자인 : 전유근, VJ : 김 건).

28개 증권사 중 14개 회사는 프리마켓(오전 8시~8시50분), 메인마켓(오전 9시~오후 3시20분),애프터마켓(오후 3시30분~8시) 거래에 모두 참여한다.

14개 회사는 교보증권,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LS증권, 유안타증권, KB증권, 키움증권, 토스증권,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국내 최초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NXT)’ 출범을 하루 앞둔 3일 여의도 넥스트레이드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작업을 하고 있다.

넥스트레이드는 한국거래소 정규 거래시간 외에도 오전 8시~8시 50분 프리마켓, 오후 3시 30분~8시애프터마켓을 운영한다.

삼성증권과 미래에셋증권 등은 넥스트레이드 정규장(9:00~15:20)을 비롯해서 프리마켓(08:00~08:50)과애프터마켓(15:30~20:00)에 참여한다.

모든 거래에 참여하는 증권사는 한국투자증권&8228;NH투자증권&8228;KB증권&8228;키움증권&8228;하나증권&8228;교보증권&8228;대신증권&8228;유안타증권&8228;토스증권&8228;.

“기존 한국거래소 정규장(오전 9시~오후 3시30분)에 더해 넥스트레이드의 프리마켓(오전 8시~8시50분)과애프터마켓(오후 3시30분~8시)이 추가돼, 오전 8시부터 저녁 8시까지 하루 12시간 주식거래가 가능해진다.

-한국거래소나 넥스트레이드 중 한 곳을 지정해서 주문할 수 있나.

정규 거래 앞뒤 시간에 프리마켓(오전 8시~8시 50분)과애프터마켓(오후 3시 30분~8시)이 운영되면서 하루에 12시간 주식 거래가 가능해졌다.

또한 최우선 매수·매도 호가의 중간으로 가격이 자동 조정되는 '중간가 호가'와 특정 가격에 도달하면 지정가 호가를 내는 '스톱지정가 호가' 등 새로운 호가 시스템도.

한국거래소 정규장이 시작하기 전인 오전 8시∼8시 50분에 '프리마켓', 종료 후인 오후 3시 30분∼8시에 '애프터마켓'이 각각 열린다.

'메인마켓'은 오전 9시∼오후 3시 20분으로 한국거래소의 기존 정규장(오전 9시∼오후 3시 30분)과 비슷하게 운영된다.

다만 넥스트레이드는 메인마켓 전후인 오전 8시 50분.

[황세운/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초기 단계에서는 정규 거래 시간보다 프리마켓이나애프터 마켓에서 가격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좀 더 높게 나타날 수 있지 않을까.

불필요한 가격 왜곡이 발생할 수도 있거든요.

"] 대체거래소는 당장 내일부터 문을 엽니다.

다만, 당분간은 국내 주식 거래만 가능하고.

사진/하나증권 28개 증권사 중 14개 회사는 프리마켓(오전 8시~8시50분), 메인마켓(오전 9시~오후 3시20분),애프터마켓(오후 3시30분~8시) 거래에 모두 참여한다.

14개 회사는 교보증권, 대신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LS증권, 유안타증권, KB증권, 키움증권, 토스증권,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